캐시퍼, 최상의 부드러움

절묘하고도 고급스러운 캐시퍼는 캐시미어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소재이자 로로피아나 시그니처 섬유입니다. 가느다란 줄기에서 선별한 최고급 섬유 가닥을 장인이 당긴 다음 원형 편직 기계로 원단을 제작합니다. 원단의 구름 같은 텍스처와 감각적인 촉감은 캐시미어의 순수함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장인의 손에서

캐시퍼에 적합한 최고급 섬유를 엄선하여 정교하게 작업한 섬세한 섬유 줄기는 균일하게 가는 원사를 합사하여 완성됩니다. 섬유와 실크를 혼방한 다음, 편직 기계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합니다.

애정이 깃든 작업

메종의 장인들이 섬세하면서도 매우 정교한 솜씨를 발휘하여 비할 데 없이 부드러운 직물을 만들어냅니다.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소재가 편직기 롤을 거치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과 천연 그대로의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원단으로 탄생합니다.

정교한 수작업

정확하게 재단한 캐시퍼 원단을 오버스티칭 마감 처리하여, 솔기선이 평평하고 튼튼히 고정되도록 합니다. 로로피아나의 수작업과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흠잡을 데 없는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고급스러운 완벽함

기발한 엔지니어링과 기모의 시어링 가공 기술은 부드러운 촉감을 한층 더 향상하고, 균일한 재단 작업과 질감이 돋보이는 마감으로 매끄러운 표면을 선사합니다.